위키백과의 창립자가 가짜 뉴스 없는 뉴스 사이트 '위키트리뷴(Wikitribune)'을 출범한다.
위키백과의 창립자 지미 웨일스(Jimmy Wales)는 지난 해 미국 대통령 선거 기간 동안 페이스북과 인터넷에 가짜 뉴스들이 만연하였고 결국 선거에도 영향을 준 것 때문에 위키트리뷴 창립을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위키트리뷴은 광고가 아니라 기부금(크라우드 펀딩)으로 운영 되며 기사에는 기자가 취재 시 수집한 자료들까지 등록 되고 자원봉사자의 사실 확인 과정도 추가 되어 기사의 신빙성을 높인다.
아직은 초기 단계이며 지지자 7천 명에게서 기부금을 받았고 기자 4명을 고용한 상황이다. 우선 영어로 서비스를 개시하고 차후 반응을 보면서 다른 언어들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위키트리뷴의 기사를 보는 데는 이용료가 따로 없지만 기부금을 내면 지지자로서 원하는 기사에 의견을 낼 수 있다. 다만 그 의견이 기사에 어떻게 작용할 수 있는지 세부정보는 공개 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