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AI (인공지능) 관련 신생 기업 래티스 데이터(Lattice Data)를 2억 달러에 인수하였다.
테크크런치(TechCrunch)에 의하면 래티스 데이터는 지난 2015년 미국 스탠포드 대학의 크리스 리(Chris Re) 교수와 미시간 대학의 미카엘 카파렐라(Micahel Cafarella) 교수가 설립하였고 다크 데이터(dark data, 수집한 후 분석에 활용하지 않은 다량의 데이터)에 중점을 두었다.
다크 데이터에서 AI로 텍스트, 이미지 등의 데이터를 살펴보고 더 높은 품질의 데이터로 구조화 시키는 기술을 높게 평가한 애플이 새로운 AI 활용을 위해 인수를 결정한 것으로 보이며 래티스 데이터의 기술자 20명도 애플 소속이 되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네트워크에는 방대한 데이터들이 축적 되어 가고 있지만 인간의 능력만으로 이를 모두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애플의 이번 투자는 그에 대비한 계획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