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아우디(Audi), 볼보(Volvo)와 협력 관계를 체결하고 두 기업에 안드로이드 7.0 누가(Nougat) 기반의 신규 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더버지(The Verge)에 의하면 안드로이드 7.0 기반 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브레이크처럼 운전 시 핵심적인 안전 시스템은 제외하고 냉난방과 좌석 위치, 창문 개폐 등 기본적인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그리고 구글은 현재 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결합해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는 스마트폰이 없어도 작동하는 방식으로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우디는 신규 Q8 스포츠 콘셉트 버전에 차량용 안드로이드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며 볼보는 2년 내에 신규 차량에 도입할 계획이다.
한편 차량용 안드로이드 7.0 기반 시스템은 오픈소스로 개발 되며 구글은 안드로이드 오토나 애플의 자동차 운영체제 카플레이(CarPlay)를 꼭 차단할 생각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