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한컴)에서 디지털 문서에 자유롭게 필기하고 편집할 수 있는 디지털 필기 노트 애플리케이션 '한컴 말랑말랑 Flexcil'을 출시한다.
애플 아이패드용으로 출시한 'Flexcil'은 손가락이나 애플펜슬을 활용하여 PDF 문서 위에 자유롭게 필기가 가능하며 본문의 내용을 밑줄이나 동그라미로 쉽게 강조하여 표시할 수 있다.
펜의 색상과 굵기를 설정할 수 있는 펜슬 케이스를 화면상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며 필기 중 손바닥이나 다른 신체가 화면에 닿아도 인식되지 않도록 터치오류방지(Palm Rejection)기능을 제공한다.
PDF문서를 보면서 나만의 필기 노트를 팝업으로 동시에 띄워놓을 수 있고 PDF문서 내 텍스트나 이미지를 드래그앤드롭(Drag&Drop)만으로도 필기 노트에 옮겨 편집 및 저장할 수 있다. iCloud, 구글 드라이브 등 원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들과도 편리하게 연동된다.
유료버전인 'Flexcil 스탠다드 모드'를 이용하면 필기된 PDF문서나 나만의 필기노트를 PDF로 변환할 수 있어서 타 운영체제나 디바이스에서도 열어볼 수 있다. 또한 내가 필기한 내용을 검색으로 찾을 수 있는 ‘검색기능’을 제공하며, 발췌해 온 이미지나 텍스트의 원본 문서를 링크로 확인할 수 있어서 업무와 학습의 생산성을 높여준다. 이 밖에도 워터마크 삭제 및 사용자를 고려한 직관적인 UI 환경을 제공한다.
Flexcil은 아이패드 앱스토어를 통해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10개 언어 버전으로 출시됐다. Flexcil 스탠다드 모드는 9.89달러에 이용할 수 있다.
한편, Flexcil을 개발한 '한컴플렉슬'은 한컴의 사내벤처로 시작해 독립한 자회사로 독보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한국발명진흥회로부터 93억 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