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하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2차 및 3차 협력사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LG디스플레이는 보도자료를 통해 그 동안 운영하고 있었던 금융/기술/의료복지 분야의 상생 프로그램 지원 대상으로 2천여 개의 2차, 3차 협력사까지 전면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가 지난 17일 1-2-3차 협력사 간에 형성된 수직적 네트워크를 해소하고 모든 협력사와 함께 수평적 상생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는 취지에서 '신상생협력체제'로의 전환을 발표했는데, 주요 내용으로는 2차 및 3차 협력사에 대한 직접 금융 지원 확대를 위해 '상생기술협력자금'을 기존 400억원에서 1천억원으로 확대, 혁신적 신기술 아이디어를 발굴해 지원하는 '신기술장비공모제도' 대상을 국내외 모든 중소기업과 연구소 및 대학 등 잠재 협력사까지 확대하는 방안이 담겼다.
또한 구성원의 건강보호와 배려를 위해 희귀질환 등 포괄적 상관성에 기반한 질병에 대해 LG디스플레이 사업장에서 1년 이상 근무한 2차, 3차 협력사 직원에게도 자사 임직원과 차별 없이 의료복지를 지원하기로 했다.
LG디스플레이는 2,3차 협력사도 제조업 최고 수준의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하우, 전문인력, 비용 지원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