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코믹스 출판사 밀러월드(Millarworld)를 인수하였다.
밀러월드는 만화가 마크 밀러(Mark Millar)와 그의 아내 루시 밀러(Lucy Millar)가 15년 전 설립한 출판사이며 대표작으로는 영화로도 제작된 '킹스맨(Kingsman)'과 '킥애스(Kick-Ass)' 등이 있다.
넷플릭스가 다른 기업을 인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넷플릭스 수석 콘텐츠 담당자 테스 사란도스(Ted Sarandos)는 "마크 밀러는 마블의 '어벤저스'와 밀러월드의' 킥애스', '킹스맨' 프랜차이즈 등에서 캐릭터나 이야기를 창안, 재창조하는 데 가장 인상적인 인물이며 현대의 스탠 리(Stan Lee)에 버금간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넷플릭스가 밀러월드를 인수하기 위해 지불한 금액을 공개되지 않았으며 앞으로 밀러월드의 캐릭터들로 다양한 독점 콘텐츠가 넷플릭스에 공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