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올해 3분기 연구개발(R&D) 투자 금액 29억4천만 달러로 늘린다.
29억4천만 달러는 애플 총 매출액의 6.5%에 달하는 거금이며 애플은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과 자율주행 차량 분야에 많이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
Citifmonline에 의하면 월드와이드 개발자 컨퍼런스(WWDC) 2017에서 애플은 아이폰, 아이패드용으로 혼합현실(Mixed Reality) 앱을 제작할 수 있는 새로운 SDK ARKit을 발표했으며, 이케아(IKEA)는 iOS 11 출시 협력사로서 제품 전체 카탈로그를 현실감 있는 3D 이미지로 변환하기도 하였다.
또한 애플은 지난 6월에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을 중점에 두고 자율주행 차량 사업을 시작한다고 입장을 밝혔으므로 해당 분야도 연구개발 비중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물론 지난 분기 전체 매출에서 아이폰 사업 매출이 절반을 넘어섰고 아이패드와 맥(Mac) 역시 수익이 높았으므로 애플의 투자가 증강현실과 자율주행 차량에만 국한되지는 않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