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주요 파운드리 업체의 3분기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Digitimes Research는 TSMC와 UMC, 그리고 VIS 등 대만 3대 파운드리 업체의 3분기 매출이 96억 1천만 달러로 전분기 대비 13.3% 증가하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0.1%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 스마트폰 시장 수요가 급증하면서 하이엔드 모바일 기기용 10nm 칩 수요가 3분기에 강세를 보이면서 통신 부문 매출은 17.8% 증가한 55.8억 달러, 자동차 및 산업 부문 매출은 15.1% 증가한 22.2억 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Digitimes Research는 TSMC의 10nm FinFET 기술이 3분기에 상당한 수익을 창출할 것이고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익은 2분기 7천만 달러에서 3분기에는 9억 달러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UMC의 새로운 14nm 공정은 2분기부터 수익을 창출하기 시작했지만 월 생산능력이 12인치 웨이퍼 2,000장 수준으로 아직 실망스러우며 UMC가 생산 능력을 확장할 계획이 없다고 언급했다.
그 밖에 8인치 웨이퍼 팹은 지문 센서 및 전력관리 칩에 대한 높은 수요로 2017년 이후 견고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대만의 주요 파운드리 업체들이 8인치 팹을 풀 가동하는 상태에서 생산 능력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