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의 차량 기업 프로테라(Proterra)가 배터리를 한 번만 충전하고 최대 1102.2마일(약 1774킬로미터) 주행한 전기 버스를 개발하였다.
더버지(The Verge)에 의하면 프로테라의 전기 버스 주행 시험은 인디애나 주에 있는 미국 자동차 기업 네이비스타(Navistar)의 주행장에서 실시하였으며 차량은 '카탈리스트 E2 맥스(Catalyst E2 max)'이다. 이전 전기 버스 최장 주행 거리 신기록은 1013.76마일(약 1631킬로미터)이다.
660kWh(킬로와트시) 배터리를 탑재하였는데 현대자동차가 최근 발표한 전기 버스 '일렉시티(Elec City)'는 256kWh 배터리를 탑재해 180마일(약 290킬로미터)까지 주행 가능해 차이가 크다.
다만 카탈리스트 E2 맥스는 대중 교통으로 사용하고 있지 않다. 배터리 비용과 충전 시간 때문에 350마일(약 563킬로미터) 정도 주행 가능한 전기 버스를 주로 판매하고 있어서 그렇다. 따라서 당분간 카탈리스트 E2 맥스는 상징적인 차량으로만 존재할 것으로 전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