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와 페이스북이 대서양에 160Tbps(초당 160테라비트) 지원하는 해저 데이터 케이블을 설치하였다.
두 기업의 공동 작업으로 완성한 해저 케이블은 미국 버지니아 해변과 스페인 북부 빌바오(Bilbao)를 연결하며 총 길이는 6,400킬로미터 정도이며 중량은 약 4,629톤이다.
폴리에틸렌, 마일라(mylar) 테이프, 연선(stranded steel wires), 알루미늄 방수벽, 폴리카보네이트, 구리(또는 알루미늄) 튜브, 바셀린, 광섬유 등 일곱 개 층으로 구성하여 해수면 아래 5킬로미터에서 가해지는 압력을 충분히 견딜 수 있다.
이번 해저 데이터 케이블은 2025년까지 국경 간 인터넷 트래픽이 8배 증가할 것이라는 MS의 예측 때문에 마련되었으며, 개방형 디자인이어서 새로운 기술을 추가하기 용이하다. 속도는 가정용 인터넷 케이블 평균치보다 1600만 배 빠르고 HD 동영상을 동시에 7100만 개 스트리밍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