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의 젠슨 황(Jensen Huang) CEO가 4년 이내에 자율주행차량이 공공도로를 활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10월 26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젠슨 황 CEO는 로이터와 인터뷰 중 "완전한 자율주행차량이 도로를 활보하는 데 4년 넘게 걸리지 않을 것이다" "그저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 대부분일지 그 중 일부일지만 다를 것이다"라고 말하여 자율주행차량 실용화가 머지 않은 일이라고 전망하였다.
지난 해 여름 엔비디아는 여러 자동차 기업과 협력해 자율주행차량에 AI(인공지능)와 심층학습(딥 러닝) 기술을 도입하였다. 폭스바겐과 AI 기반 연구 장치 VW 데이터 랩(Data Lab)을 강화하였고 볼보와 맺은 협력 관계에서는 잠재 위협을 예측하고 안전하게 탐색하는 심층학습 활용 시스템을 구축했다.
현재 자율주행차량 분야에서 엔비디아의 강력한 경쟁자는 인텔이다. 이미 BMW, 자동차 부품 제조사 델피(Delphi)와 협력 관계이고 웨이모(Waymo)는 2009년부터 비밀 협력 관계였다.
수많은 자동차 기업과 IT 기업이 자율주행차량 사업에 뛰어든 상황에서 AI 칩은 핵심이므로 앞으로 엔비디아와 인텔의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