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SONY)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 프로젝터 엑스페리아 터치(Xperia Touch)에 7.1.1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소니 엑스페리아 터치는 올해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7에서 처음 공개되고, 올 여름 국내 시장에도 공식 출시된 안드로이드 스마트 프로젝터로 당시 안드로이드 7.0 누가 OS가 탑재되어 있었지만,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안드로이드 7.1.1 버전으로 올라간다. ([관련기사] 안드로이드 담은 스마트 프로젝터, 소니 엑스페리아 터치)
OS 버전 외에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 기능들이 제공될 예정이다. 제스처 제어 기능을 통해 넷플릭스 영화를 보면서 손을 들면 기기가 제스처 제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인식해 직접 기기를 조작하지 않고도 스와이프, 손가락 클릭 등으로 메뉴와 비디오 조작을 할 수 있으며, 손가락을 입술에 대고 조용히 하라는 동작을 하면 음소거를 켜고 끌 수 있다.
자동 초점 외에 프로젝션 설정을 통해 완벽하게 평평하지 않은 표면에 투사하는 경우 화면이 선명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새로운 수동 초점 설정을 추가했으며, 근접 센서가 벽 모드가 아닌 테이블 모드에서도 동작해 엑스페리아 터치에 접근하면 자동으로 깨어난다.
오디오 기능에서는 FLAC 이에도 ALAC 파일 형식과 사운드 설정의 자동 최적화를 위한 클리어오디오(ClearAudio+) 기능을 지원하며, 세로 모드에서 표시되는 안드로이드 앱의 좌우 방향을 선택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