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약 10년만에 자사의 MMORPG '아이온(AION)'을 부분유료 서비스로 전환한다.
엔씨소프트는 2008년 11월 11일 아이온 서비스를 개시하여 지금까지 운영 중인데 내년 1월 17일에는 캐릭터 성장 균형 조정, 능력치와 스킬 및 아이템 개편, 신규 서버 추가 등을 포함하는 대규모 업데이트 '리플라이(REFLY)'를 실시할 계획이다.
부분유료 서비스도 그 시기에 맞춰서 함께 적용되며 앞으로는 따로 이용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게임에 접속 가능하므로 접속자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참고로 엔씨소프트는 지난 해 12월 13일 MMORPG '블레이드앤소울'을 부분유료화하였으며 아이온은 두 번째이다.
한편 부분유료 서비스가 도입되면 게임 접속은 무료지만 유료 아이템을 다수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 몇몇 부분유료 서비스 방식 게임은 유료 아이템 없이는 캐릭터가 강해지는 데 한계가 생기거나 게이머에게 큰 불편을 준 전례가 있기 때문에 그 점이 아이온 게이머의 우려를 살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