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Faccebook)과 구글(Google)이 중국 내 하드웨어 생산 거점을 확대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Digitimes에 따르면 페이스북과 구글은 아시아 지역, 특히 중국 지역에 하드웨어 생산 배치를 강화고 있으며 공급 업체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게 될 거라고 한다.
페이스북에서 계획 중인 중국 상하이 사무소는 빌딩8 (Building 8)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하드웨어 팀에 의해 2016년 설립되었는데, 이 팀의 규모를 기존 200명에서 500명으로 확대하고 스마트 의료기기, 드론 및 기타 인공지능 장치에 대한 중국 생산 및 조립업체와 관련된 업무를 처리해 페이스북 플랫폼을 현지 기업과 보다 잘 연계할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실제로 빌딩8 팀은 아마존 에코, 구글 홈, 애플 홈 팟 등 인공지능 스피커와 경쟁할 수 있는 15인치 터치스크린 스마트 스피커를 개발 중이며 내년 초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구글 역시 올해 9월 대만 HTC로부터 스마트폰 R&D팀과 IP 라이센스 권리를 인수한 후 중국 장쭈성에 스마트폰 제조 공장을 설립하기 위해 노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공급업체 파트너들과 집중적인 협상을 벌이고 있으며 가동이 시작되면 구글 픽셀폰이나 다른 스마트 기기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 소식통은 웹 기반 업체인 페이스북과 구글이 하드웨어 생산응 확장하는 이유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통합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온라인 콘텐츠 판매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