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스토리지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 기업 어버 시스템(Avere Systems)을 인수하기로 합의하였다.
어버 시스템은 미국 피츠버그에 있는 기업으로 데이터센터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고속 플래시 기반 스토리지를 개발하기 위해 2008년 설립되었다. 지금은 직접 설치하는 제품과 클라우드 기능, 다양한 데이터센터에서 쓸 수 있는 제품을 구비한 상태이며 주요 고객으로는 소니 픽처스(Sony Pictures)와 드림웍스(DreamWorks) 등이 있다.
네오윈(Neowin)에 의하면 MS는 이번 인수를 발표하기 전부터 여러 차례 어버 시스템에 투자하였으며 가장 최근 투자는 2017년 3월 16일(미국 현지 기준)이었다. MS 외에 구글과 웨스턴디지털도 투자하였는데 그에 따라 IT 대기업의 어버 시스템을 향한 관심도가 상당히 높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아직은 MS의 어버 시스템 인수가 앞으로 어떤 작용을 할 지는 구체적으로 알 수 없지만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및 서비스 애저(Azure)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