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세계 디바이스 출하량이 2.1% 증가할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시장분석기관 가트너(Gartner)에 따르면 지난 해 전세계 PC, 태블릿 및 휴대폰의 출하대수는 22억 8천만대였으며, 올해는 2.18% 증가한 23억 2천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트너는 2018년 디바이스 출하량 증가는 고급형 스마트폰 부문에서 주도하는 휴대전화 시장과 얇고 가벼우면서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 장치가 더 높은 수요를 자극하는 프리미엄 울트라모바일 시장으로 인해 이뤄질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전통적인 PC 출하량은 올해 5.4%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일반적인 노트북이 가장 큰 6.8% 하락폭을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2016년 6월 이후 D램 가격이 2배가 되었고 PC 공급 업체들이 작년 상반기부터 가격을 인상했으며, 이 같은 추세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프리미엄 울트라모바일 시장이 2018년 성장할 수 있는 유일한 PC 부문이 될 것이지며, 그렇지 않다면 전체 PC 시장이 감소세를 보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2018년 휴대전화 출하량은 2.6% 증가한 총 19억대에 이르고 그 가운데 스마트폰 판매 비중은 87%로 6.2%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 외에 2019년부터 5G 휴대전화가 시장에 출시되기 시작해 2021년에는 전체 스마트폰의 9%가 5G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