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가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신규 콘텐츠 '디스커버리 투어(Discovery Tour)'를 공개하였다.
디스커버리 투어는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본편과 달리 전투 없이 고대 이집트를 탐험하고 역사를 배우는 교육 콘텐츠이다. 유비소프트가 역사 전문가, 이집트 학자들과 협력해 개발하였고 총 75개 주제로 멤피스(Memphis), 나일 삼각주, 모래 바다 등 다양한 지역을 탐험할 수 있다.
게이머는 자신의 캐릭터로 게임 내에서 상호작용하면서 고대 이집트 역사를 체험할 수 있으므로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본편과는 전혀 다른 경험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여러 가지 상황을 시각화했으므로 책보다 효과적인 학습도 기대할 수 있다.
디스커버리 투어는 스팀(Steam)에서 24,000원에 판매 중이며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구매자에게는 무료로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