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보급형 스마트폰 LG X4를 국내 출시했다.
LG전자는 지난 1월 30만원대 보급형 스마트폰 LG X4+를 출시한데 이어 지난 3일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20만원대 가격의 LG X4를 출시하면서 실속형 스마트폰을 찾는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다고 밝혔다.
LG X4의 출고가는 29만 7천원으로 기존 LG X4+에서 카메라와 내부 스토리지 스펙을 낮춰 20만원대로 가성비를 끌어올리는데 초점을 맞췄다. 제품 전면은 화면 외에 로고나 홈 버튼이 없어 깔끔한 디자인으로 블랙과 골드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148.6 x 75.1 x 8.6mm 크기로 손이 작은 청소년이나 여성들도 한 손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5.3인치 HD IPS 디스플레이(1280x720 해상도, 277ppi)에 퀄컴 스냅드래곤 425 모바일 프로세서, 2GB LPDDR3 RAM, 16GB eMMC 내부 스토리지, microSD 외장 메모리 슬롯(최대 2TB 지원), 후면 800만 화소 및 전면 500만 화소 카메라, 802.11a/b/g/n Wi-Fi, 블루투스 v4.2 BLE, NFC, USB Type-C 포트, 그리고 3,000mAh 배터리와 안드로이드 7.1.2 누가 운영체제를 탑재했다.
LG전자 온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LG페이(LG Pay)를 적용했으며 스마트폰을 쥐고 있는 손의 손가락을 지문 인식 버튼에 갖다 대는 것만으로 셀카를 찍거나 화면을 캡처하는 '핑거 터치'도 편리하다. 이어폰을 꽂으면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고 HD DMB TV를 보거나 FM 라디오를 듣는 게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