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앱스토어로 출시된 '포트나이트 배틀로얄(Fortnite Battle Royale)' iOS 버전이 출시 나흘만에 전 세계에서 수익 150만 달러를 달성하였다.
애플리케이션 분석 기업 센서타워(SensorTower)는 포트나이트 배틀로얄 iOS 버전이 출시한지 24시간만에 47개국 앱스토어 무료 게임 다운로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게이머들이 캐릭터 복장, 도구, 무기, 글라이더 등을 구입하기 위해 게임 내 통화 V벅스(V-Bucks)를 현금으로 구매하여 이번 수익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V벅스는 최소 가격 9.99달러(약 10,700원)이다.
아직 베타 테스트 단계여서 초대 코드를 받은 사람만 게임을 실행할 수 있기 때문에 전체 게이머 수가 많지 않은데도 높은 수익을 기록했으므로 앞으로 수익은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포트나이트 배틀로얄 iOS 버전은 기존 PC 버전과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므로 출시 초기부터 여러 게이머와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유리하다.
한편 현재 배틀로얄 장르 게임 중 가장 성공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는 3월 19일 북미와 동남아시아 지역에 iOS 및 안드로이드 버전이 출시되었는데 유료 아이템 판매를 개시하면 역시 큰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