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업 Getac의 울트라 러기드 노트북 X500 G3, 최신 업그레이드 선보여

2018-04-06 17:56
편집부 press@bodnara.co.kr

글로벌 IT기업 Getac(이하 지텍)의 울트라 러기드 노트북 X500 G3과 X500 Server G3(이하 X500)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출시되었다고 00일 밝혔다. 산업용 노트북 가운데 최상의 내구성을 자랑하는 지텍의 노트북 X500 G3와 X500 Server는 운영체제와 CPU를 동시에 업그레이드하여 한층 더 방대한 양의 모바일 데이터 저장 및 관리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번 업그레이드에서 선보인 X500의 운영체제의 경우 Windows 10 Pro 이외에도 고급 Windows server 2016을 도입하여 완벽한 보안솔루션을 지원한다. 더하여 인텔 코어 프로세서의 최신형 장착하여 이전 모델보다 빠른 CPU처리능력 및 탁월한 에너지 최적화를 제공하여 다양한 산업군에 더욱 유용한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X500은 -20℃에서 55℃까지의 온도변화가 심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분리 가능한 팬 설계로 유지보수에 필요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유용하게 설계되었다. 뿐만 아니라 미 군사표준규격(MIL-STD-810G) 및 방수방진시험인증을 IP65로 통과한 제품으로 군의 특수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개발되어 현재는 군의 정보통신장비로 사용되고 있다.

최대 6TB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게된 X500은 최신 고성능 프로세서와 WiFI 연결 기능을 갖춘 15.6인치 FHD(1920X1080) 노트북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민첩하게 작동하는 것은 물론 상황인식 및 지형의 3D 그래픽 맵핑과 같은 고강도 데이터를 신속하게 엑세스 하는 기능을 도입하여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기능으로 인해 기존 군용 밀터넥터 제품으로는 더욱 유용하게 사용될 뿐 아니라 노트북은 지상 또는 항공업계의 엔진 데이터 분석 등의 다양한 미션을 처리하는데 유용하게 사용 될 것으로 예상된다.
효율적인 내구성과 외관의 안전성을 완벽하게 구현한 지텍의 X500은 인화성이 잠재되어 있는곳이나 폭발 물질이 있는 위험한 환경 속에서 안전하게 또한 작업 할 수 기능을 갖춤으로 군용 밀커넥터로의 사용 뿐 아니라 정유, 화학, 가스, 제조업의 다양한 현장 작업에서의 중요하게 사용 될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최근 세계적으로 스마트폰, 태블릿 폭발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산업현장 내 안전 인증이 확인된 전자기기 사용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X500 시리즈는 국내외 군용 특수 정보통신 장비로써 사용될 뿐 아니라 아니라 전세계의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이런 추세를 따라 국내 다양한 산업체에서도 호평을 받아 산업현장의 요구에 대응하는 우수하고 효율적인 제품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Getac의 국내 공식 파트너사인 ㈜씨에스글로비즈의 홍보부 김예나 주임은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 국방, 공공 안전, 산업 분야의 전문 사용자들은 점점 더 클라우드 컴퓨팅과 사물인터넷(IoT)을 업무영역으로 통합하고 있고, 정부 기관 및 민간 기업의 성장숫자는 천재지변 등의 비상시 야외 임시 컨트롤 타워를 구축할 수 있도록 요구되고 있다"며, X500 G3 노트북과 X500 G3 Mobile Server는 이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군용 및 산업용 노트북의 완성된 시리즈인 X500과 X500 Server를 포함한 다양한 방폭 및 러기드 제품의 자세한 내용은 ㈜씨에스글로비즈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