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에서 인텔 옵테인 메모리가 온보드된 Z370 칩셋 메인보드를 발표했다.
기가바이트의 게이밍 브랜드인 어로스 시리즈 3종(Z370 AORUS GAMING 7-OP/ Z370 AORUS ULTRA GAMING WIFI-OP/ Z370 AORUS ULTRA GAMING 2.0-OP)과 울트라 듀러블 브랜드(Z370 HD3-OP) 1종의 총 네 가지 모델이 선보이며, 옵테인 메모리를 뜻하는 'OP' 접미사가 붙는 이들 메인보드에는 32GB 옵테인 메모리가 통합된다.
옵테인 메모리는 인텔과 마이크론이 공동 개발한 3D XPoint 기술 기반의 일반 소비자용 스토리지 제품으로, 이를 위해서는 인텔 7세대 프로세서인 카비레이크와 200시리즈 칩셋 메인보드 이상의 최신 시스템이 필요하며, 인텔은 2018년 4월 초 8세대 커피레이크 플랫폼을 확대하며 CPU와 옵테인 메모리 번들 모델인 코어 i7 +와 코어 i5 + 모델도 선보였다.
옵테인 메모리는 현재 16GB와 32GB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어 운영체제나 프로그램 설치, 백업용 등 일반적인 스토리지용으로 쓰기보다 대용량 HDD와 결합해 성능을 보완하는 캐싱 용도로 적합하며, 이러한 제품 특성상 앞서 3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아이비브릿즈 세대에서 발표된 iSRT(Smart Response Technology) 기술과 일맥 상통한다.
2011년 당시 당시 기가바이트는 Z68 메인보드에 인텔이 iSRT용으로 발표한 인텔 311SSD를 번들 제공한 메인보드인 GA-Z67XP-UD3-iSSD를 출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