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가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위반한 동영상 830만여 개를 삭제하였다.
유튜브는 공식 블로그에서 투명성 보고서를 발표하고 2017년 10월부터 12월까지 포르노, 폭력 선동, 괴롭힘, 증오심 표현 등과 관련 있는 유해한 동영상 830만여 개를 기계학습(머신러닝)으로 삭제 처리했다고 밝혔다.
삭제된 동영상 중 670만 개는 기계학습으로 신고되었고 76%는 누군가 시청하기 전에 삭제되었다. 유튜브는 2017년 6월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도입한 이후 기존보다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위반한 동영상을 판별하고 삭제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크게 줄였다고 하였다.
그러나 같은 기간 동안 사람이 직접 신고한 동영상은 930만 개 이상이며 그 중 95%는 일반 유튜브 사용자가 신고한 것이어서 아직 기계학습이 사람을 대신하기에는 부족한 상황이다.
유튜브는 새로운 도구인 리포팅 히스토리 대시보드(Reporting History dashboard)를 소개했는데 이를 통해 사용자는 신고한 동영상의 상태를 추적하여 원만하게 처리되는지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