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보안과 편의성을 강화한 새로운 지메일(Gmail)을 선보였다.
벤처비트(venturebeat)에 의하면 새로운 지메일은 수신자가 일정 기간이 지나도 이메일을 확인하지 않으면 다시 알려주는 '스누즈(Snooze)' 기능을 지원하며 기계학습(머신러닝) 알고리즘으로 피싱 사기 위험이 있는 이메일을 감지해 붉은색 표시해준다.
또한 기밀 모드(Confidential mode)를 사용하면 이메일의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기밀 모드로 보낸 이메일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사라지며(최소 하루, 최대 5년) 수신자는 휴대전화로 함께 보내는 비밀번호를 입력해야만 해당 이메일을 열 수 있다.
기밀 모드로 보낸 이메일은 내용 복사와 다운로드, 인쇄를 할 수 없으며 지메일 이외에 다른 이메일 계정으로 보내는 경우 수신자는 구글 클라우드가 호스팅하는 포털에서 내용을 열람할 수 있다.
새로운 지메일은 아직 모든 사용자에게 공개되지 않았으며 차차 지원 대상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