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스펙터 NG(Next Generation)의 첫 패치 공개를 연기했다.
관련 소식을 전한 heise.de에 따르면 인텔은 5월 7일 첫 대응 패치를 공개할 예정이었지만 업데이트 시간에 맞추지 못해 패치 배포 일자를 5월 21일로 연기하였지만 확정된 것은 아니며, 관련 패치 배포를 7월 10일까지 연기하기 위해 스펙터 NG 보고팀과 상의 중이라는 내용을 전했다.
스펙터 NG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올해 초 공개된 스펙터와 비슷한 유형인 반면 실행 난이도는 보다 낮아 실제 위험은 보다 심각하며, 스펙터와 별도의 패치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 출시된 네할렘 아키텍처 이후 모든 코어 i 프로세서와 제온 프로세서, 2013년 이후 출시된 아톰 프로세서와 아톰 기반 펜티엄/ 셀러론 프로세서에 스펙터 NG 취약점이 내포되어 있으며, 5월 1차 패치 이후 8월 14일까지 추가 패치를 배포한다는 방침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스펙터 NG 역시 소프트웨어와 CPU 마이크로코드(BIOS) 업데이트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메인보드와 시스템 제조사 및 SW 개발사들의 발빠른 대응이 요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