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PC 버전 출시를 앞둔 '몬스터 헌터 월드(Monster Hunter World)'가 현재 세대 하이엔드 그래픽카드로 최고 그래픽 옵션을 쾌적하게 구동하기 어렵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인터넷포럼 리셋에러(ResetEra) 사용자인 FluffyQuack은 몬스터 헌터 월드 사전 버전을 실행해서 얻은 게임 FPS(초당 프레임) 정보를 공개하였다. 게임 시스템은 인텔 코어 i7-4790K, RAM 16GB, 지포스 GTX 1080으로 구성 되었으며, 해상도는 2560x1440이고 FPS는 최소치 기준이다.
그래픽 옵션 최고로 설정 시 44 FPS를 기록하였으며 높음은 60 FPS, 중간은 65 FPS, 낮음은 108 FPS였다. 즉 하이엔드 그래픽카드 사용자여도 그래픽 옵션과 해상도 조정을 해야만 60 FPS 이상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한편 몬스터 헌터 월드 PC 버전은 공식 요구사양에서 지포스 GTX 1060으로도 그래픽 옵션 높음으로 1920x1080 해상도에서 30 FPS 이상을 유지하는 것으로 소개 되었는데, 그로 인해 게임 커뮤니티에서는 쾌적하게 게임을 즐기려면 하이엔드 그래픽카드가 필요할 거라는 의견을 볼 수 있었다.
비록 공식 버전은 아니지만 실제로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것이 확인 되었기 때문에 차후 그래픽 옵션 조절로 원만한 해결이 어려울 경우 게이머들의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 수요를 높일 것으로 전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