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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얼 엔진은 계속 진화한다, 에픽 게임즈 닉 펜워든 디렉터

2018-10-12 17:30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에픽 게임즈(Epic Games) 언리얼 엔진을 담당하는 닉 펜워든(Nick Penwarden) 디렉터가 국내 미디어들과 인터뷰를 가졌다. 


지난 11일 에픽게임즈코리아 사옥에서 진행된 인터뷰는 그 동안 국내 미디어들이 궁금해하던 에픽 게임즈 언리얼 엔진의 동향과 국내 사용 현황, 그리고 최근 에픽 게임즈의 주력 사업으로 떠오른 포트나이트에 대해 닉 펜워든 디렉터와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에픽 게임즈의 게임 개발 도구인 언리얼 엔진(Unreal Engine)은 PC와 콘솔, 그리고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및 모바일 게임까지 다양한 분야의 모든 플랫폼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엔터프라이즈와 미디어 크리에이터 쪽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닉 펜워든 디렉터는 언리얼 엔진 개발진 가운데 모바일 개발팀 40%를 한국 지사에 두고 있으며 국내 개발자들은 품질 면에서 하이엔드 그래픽을 보여주고 싶어하며 크로스 플레이를 통해 AAA급 게임을 모바일로 개발하는데 관심을 두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엔비디아 지포스 RTX 출시로 언리얼 엔진에서도 실시간 광원 추적(Realtime Ray Tracing)에 대한 새로운 여러 알고리즘을 시도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와 관련된 기능을 내년 초 언리얼 엔진 업데이트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새로운 실시간 광원 추적 기술이 들어간다고 해서 기존 언리얼 엔진을 사용한 게임 개발 작업이 달라지지 않을 것이며 언리얼 엔진은 여전히 모바일부터 PC까지 다양한 플랫폼에서 서비스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분야는 게임보다는 엔터프라이즈 산업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중이며, 인공지능 기계학습(Machine Learning)을 향후 언리얼 엔진 내에서 게임 애니메이션 제작에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밖에 5G와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비롯해 최신 모바일 프로세서에 들어가기 시작한 인공지능 코어를 언리얼 엔진에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지금 당장은 계획이 없으나 언리얼 엔진은 향상 디바이스에서 제공하는 기능을 다 사용하기 위해 노력하므로 추후 지원 가능할 수도 있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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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8-10-19 11: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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