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부회장 한상범)은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2018년 3분기에 매출 6조 1,024억원, 영업이익 1,40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5%, 영업이익은 무려 76%가 감소한 것으로 당기 순이익은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96%가 하락한 175억원에 그쳤다. 큰 폭의 영업적자와 순손실을 기록했던 2분기보다는 나아진 흑자 전환이라는 점이 그나마 다행이다.
LG디스플레이는 3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이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전분기 대비 9%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LCD 패널 판가 상승과 우호적인 환율 영향 그리고 OLED TV 및 IT 하이엔드 등 차별화 제품을 통한 수익 확대로 흑자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매출액 기준 제품별 판매 비중은 TV용 패널이 41%, 모바일용 패널이 21%, 노트북 및 태블릿용 패널이 20%, 모니터용 패널이 18%를 차지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4분기 실적 전망에 대해 면적기준 출하량은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판매량 증가 예상으로 전분기 대비 한 자릿수 초중반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판가는 상승세 지속을 기대하기 어렵고 제품 및 사이즈별로 상이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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