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Motorola)에서 내년에 출시할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토 Z4(Moto Z4)' 관련 스펙 루머가 올라왔다.
PhoneArena에 따르면 XDA에 익명으로 올라온 모토 Z4 관련 루머로 코드네임 '모토로라 오딘(Motorola Odin)'으로 불리는 새로운 플래그십 장치가 개발 중이라고 한다.
모토로라 오딘은 퀄컴(Qualcomm)이 내년에 내놓을 차세대 스냅드래곤 8150 모바일 플랫폼으로 구동되며, 기본 모델에는 4GB RAM과 32GB 내부 스토리지가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져 고가 정책의 경쟁 플래그십 기기와 달리 기본 출시 가격을 낮출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XDA 소식통은 모토로라가 디스플레이 내부 지문 스캐너를 연구하고 있으나 실제 모토 Z4에 디스플레이 지문 인식 기능을 탑재할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운영체제는 구글 안드로이드 9 파이(Pie) 버전이 사전 설치될 거라는 소문이 있고 5G 모토 모드를 포함해 모토로라의 모듈러 플랫폼 모토 모드(Moto Mods)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모토로라는 올해 모토 Z3용으로 5G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5G 모토 모드를 선보였으며, 최근 미국 이동통신사 버라이즌(Verizon)이 모토 Z3에 5G 모토 모드를 장착해 첫 번째 5G 데이터 전송을 성공적으로 테스트했다.
따라서 미국에서는 내년에 모토 Z4가 출시되면 해당 모듈을 장착해 버라이즌(Verizon) 모바일 5G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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