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이멀스, VR게임 최신작 ‘헬로 마이타운’ 서비스 개시

2018-11-22 09:01
편집부 press@bodnara.co.kr

와이제이엠게임즈의 관계사이자 VR 전문 콘텐츠 개발 및 메인 콘텐츠 공급사(Main Contents Provider, MCP)’인 ‘원이멀스’는 VR 게임 ‘Hello MyTown(이하, 헬로 마이타운)’의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헬로 마이타운’은 집안을 침범해 소란을 피우는 ‘고스트’들을 활이나 표창 같은 무기로 쫓아내는 독특한 주제의 VR게임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원이멀스의 대표 VR 게임 브랜드 ‘마이타운’의 최신작이다.

본 게임은 ‘고스트’ 퇴치 외에도 드럼, 실로폰, 야구 배트, 볼링 공, 샌드백과 같은 온갖 집안의 사물들을 활용해 쏘고, 던지고, 때리는 등 가상 공간속에서의 자유로운 행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를 포함한 다양한 즐거움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음성 및 이미지 표시를 통한 튜토리얼로 VR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도 금새 게임에 익숙해 질 수 있도록 설계하여, 누구나 손쉽게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개발했다.

‘헬로 마이타운’은 오프라인 VR 카페인 ‘엔터 VR’과 ‘브리즈 VR’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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