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Qualcomm)의 차세대 스냅드래곤(Sanpdragon) 8150 프로세서가 내달 초 발표될 거라는 루머가 올라왔다.
wccftech에 따르면 스냅드래곤 8150 모바일 AP는 오는 12월 4일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퀄컴 테크놀로지 서밋(Qualcomm Technology Summit)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5G 표준에 대한 브리핑도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올해 출시된 애플 A12 바이오닉 및 화웨이 기린 980과 마찬가지로 스냅드래곤 8150은 TSMC 7nm FinFET 공정으로 제조된다. 옥타코어 CPU 구조를 사용하지만 구성 방식이 달라져서 고성능 Kygo Gold Plus 듀얼 코어와 Kyro Gold 코어, 그리고 전력 효율성이 높은 Kyro Silver 코어를 넣을 것으로 알려졌다.
Kyro Gold Plus 코어는 최대 3.0GHz 클럭 속도를 제공하며, 기존 스냅드래곤 845의 최고 클럭(2.8GHz)보다 높은 싱글코어 CPU 점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스냅드래곤 8150에는 새로운 NPU가 들어갈 거라고 하는데 경쟁 칩셋 대비 AI 연산 성능이 얼마나 올라갔을지가 관건이다.
스냅드래곤 8150은 기존 스냅드래곤 프리미엄 AP 칩셋과 마찬가지로 내년에 수많은 플래그십 모바일 기기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 2월 열리는 MWC 2019에서 스냅드래곤 8150을이 들어간 신제품들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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