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가 '포켓몬 고(Pokémon Go)'와 유사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 이하 WoW)' 모바일 게임을 개발 중이다.
VG247에 의하면 WoW 모바일 게임은 WoW 수석 디자이너 중 한 명인 코리 스톡턴(Cory Stockton)'이 참여하는데 그는 열광적인 포켓몬 고 팬이다. WoW와 포켓몬 고는 게임 장르와 분위기가 매우 다르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 유사하게 만들지가 관건이다. 아직 자세한 정보는 공개지지 않았으므로 추후 블리자드의 발표가 있어야 전모를 알 수 있다.
한편 블리자드는 11월 초 개최한 블리즈컨(Blizzcon)에서 신작 모바일 게임 '디아블로 이모탈(Diablo Immortal)'을 발표했는데 PC용 후속작을 애타게 기다렸던 디아블로 팬들에게서 엄청난 비난과 원성을 받아야 했다.
그런 상황 속에서 블리자드가 WoW 모바일 게임 개발을 시작한 것은 iOS와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게임 시장이 나날이 성장하여 PC보다 더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추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