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 비중이 줄고 중국 업체 점유율이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분석 기관 가트너(Gartner)에 따르면 2018년 3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3억 8,900만대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4% 증가했으나 상위 5개 업체 가운데 삼성전자만 출하량 하락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굴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3분기 삼성전자 스마트폰 전세계 출하량은 7,336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14.3% 감소했으며, 1위 자리를 유지하긴 했으나 시장 점유율도 작년 3분기 22.3%에서 18.9%까지 떨어졌다.
애플은 전년 동기 대비 출하량 증가가 미미해 시장 점유율은 그대로 유지했으나 같은 기간 출하량이 43%나 늘어난 중국 업체 화웨이(Huawei)에 밀려 3위로 내려갔다. 샤오미(Xiaomi)도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출하량이 23.7% 늘어 오포(OPPO)를 제치고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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