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BBK 일렉트로닉스의 휴대전화 브랜드 Vivo(이하 비보)가 듀얼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NEX Dual Display Edition(넥스 듀얼 디스플레이 에디션)'을 발표하였다.
넥스 듀얼 디스플레이 에디션은 전면 뿐 아니라 후면에도 디스플레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슈퍼 AMOLED이며 해상도는 전면 2340x1080 (화면 비율 19.5:9), 후면 1920x1080 (화면 비율 16:9)이다. 전면 디스플레이는 6.39인치이며 전면에서 91.63%를 차지할 정도여서 베젤이 매우 얇으며, 후면 디스플레이는 5.49인치이다.
스냅드래곤 845 SoC와 RAM 10GB, 기본 스토리지 128GB(보조 스토리지 슬롯 없음), 3,500mAh 배터리가 탑재되었으며 후면 디스플레이가 있어서 카메라는 후면에만 3개 있다. 주 카메라는 1,200만 화소이고 OIS(손 떨림 보정) 기능과 f / 1.79 조리개를 지원하며, 두 번째 카메라는 깊이 감지 전용이고 200만 화소와 f / 1.8 조리개를 지원한다. 세 번째 카메라는 ToF (Time of Flight) 방식이고 거리 측정과 얼굴 인식을 위해 사용한다.
기본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9.0 파이(Pie)이며 팬토치 OS (Funtouch OS) 4.5도 지원한다. 비보는 12월 29일 중국에서 넥스 듀얼 디스플레이 에디션을 출시할 예정이며 가격은 4,998위안(약 818,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