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는 18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 차체부품 전문 제조업체인 ‘㈜동신모텍’과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생산시설 부산 이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MOU 체결식에는 오거돈 부산시장, 이준승 일자리경제실장, 임춘우 동신모텍 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관계기업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MOU에는 ▲트위지 생산 공장이전-지역경제 활성화 및 신규 일자리를 창출 ▲부산시-원활한 판매 및 안정적 정착을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 약속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트위지 생산시설 이전으로 부산시 신규 고용창출, 수출 증대 등의 지역 경제성장 촉진에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부산을 거점으로 트위지의 동남아시아 수출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MOU 체결식에서 도미닉시뇨라 대표이사와 오거돈 시장은 부산 내 주요 지역에서의 트위지 카쉐어링을 포함한 보급 확산 제도 마련 등에 대해 논의하고, 트위지를 활용한 청년 일자리 사업인 부산 청춘희망카 사업 ‘19년도 시범 운영을 협의할 예정이다.
청춘희망카는 SM3 Z.E.를 활용한 청춘드림카에 이은 2번째 부산시 전기차 활용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초소형 전기차 개조, 교육 및 인건비 지원을 통해 유통기업 청년 취∙창업을 지원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 물류의 뉴 트렌드를 제시하는 사업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시와 함께 부산 지역 청년 근로자들에게 SM3 Z.E. 500대를 공급하는 ‘청춘드림카’ 사업을 2018년 5월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