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의도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의 사용자 경험을 방해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extremetehc에 따르면, 전직 MS 엣지 브라우저 팀에 근무했음을 주장하는 Joshua Bakita가 해커 뉴스에 올린 글에 따르면 구글은 자신들의 사이트를 다른 브라우저에서 비정상적으로 표시되도록 수정했으며, 자신들은 구글의 변경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예를 들어 유튜브 영상 감상시 숨겨진 빈 div 코드를 더해 엣지 브라우저의 하드웨어 가속을 방해한 것은 최근 윈도우 10 1809 버전에서야 해결되었으며, 엣지 브라우저가 앞선 배터리 사용 시간도 문제가 발생하였음을 주장했다.
구글은 이러한 주장에 대해 아직 별도로 대응하지 않고 있으며, 그 역시 아직은 구체적인 증거는 내놓지 않았다. 또한 구글이 자사의 서비스를 수정했다고 해도 그것이 엣지 브라우저의 사용자 경험 저해를 위한 의도적 행위인지 여부가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글이 의도적으로 엣지 브라우저의 사용자 경험을 저해하기 위해 구글 서비스를 수정했다는 주장은 당분간 '주장'으로 남을 것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