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이하 블리자드)의 CFO(최고재무관리자)가 곧 퇴사한다.
게임스팟(Gamesopt)은 블리자드의 CFO 암리타 아우자(Amrita Ahuja)가 퇴사한 이후 미국 모바일 결제 기업 스퀘어(Square)의 신임 CFO로 임명된다고 전했다. 참고로 스퀘어는 트위터(Twitter)의 CEO 잭 도시(Jack Dorsey)가 CEO 재직 중인 기업이다.
아우자 CFO가 퇴사하는 일이 주목 받는 이유는 액티비전 블리자드(Activision Blizzard)의 CFO인 스펜서 노이만(Spencer Neumann)이 넷플릭스(Netflix)로 이직한다는 소식이 나온지 고작 이틀만에 전해진 소식이기 때문이다.
그녀는 블리자드 CFO로 임명되기 전에 액티비전 블리자드 8년 넘게 재직하면서 재무 및 운영 부문 부사장, 전략 및 사업 부문 부사장을 역임한 핵심 인물 중 하나이며 이전에는 월트 디즈니(Walt Disney)와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에서도 근무한 경력자이다.
한편 코타쿠(Kotaku)는 기업 내부에서 액티비전과 블리자드 경영진이 마찰을 일으키고 있다고 보았으며 블리자드는 비용 절감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조직 개편 과정에 돌입한 것으로 예상하며 그로 인해 앞으로도 중요한 직책에 있는 임원이 교체될 가능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