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Capcom)이 '바이오 하자드 RE:2 (레지던트 이블 2)' 첫 번째 DLC '고스트 서바이버즈(Ghost Survivors)' 내용을 공개하였다.
이번 DLC는 2월 15일에 바이오 하자드 RE:2를 보유한 게이머들에게 무상 제공되며 게임 본편에서 단역으로 나온 캐릭터 셋의 시점에서 그들이 생존했을 경우를 가정한 줄거리로 게임을 진행한다. 캐릭터에 맞춰서 진행 가능한 시나리오도 세 가지이다.
첫 번째는 바이오 하자드 RE:2 본편에서 총포점 주인으로 나온 '로버트 켄도(Robert Kendo)'가 주인공인 No Time to Mourn(애도할 시간은 없다)'이다. 좀비로 가득한 도시에서 친구가 몰고 오는 헬리콥터로 탈출하는 것이 목적이며 본편에서 볼 수 없는 독을 내뿜는 좀비가 있다.
두 번째는 'Runaway(도망자)'이다. 시장의 딸인 '캐서린(Katherine)'이 주인공이며 누군가와 함께 도시를 탈출하기 위해서 좀비를 피해 도망다녀야 한다. 강력한 탄환을 사용해야만 쓰러지는 좀비가 나와서 전투 시 신중함이 필요하다.
세 번째인 'Forgotten Soldier(잊혀진 군인)'은 분대원과 헤어진 U.S.S. 요원 '고스트(Ghost)'가 도시 밑에 있는 실험실에서 탈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좀비 뿐 아니라 갑옷으로 무장한 괴물이 등장하며 게임 난도가 매우 높다고 한다.
시나리오마다 도전 과제와 트로피가 있으며 완료하면 보상으로 호랑이 가면과 캐릭터 머리에 얹어두는 라쿤(raccoon) 등 캐릭터 액세서리를 얻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