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인공지능에 대한 노하우를 살려 내놓은 새로운 그래픽 기술인 DLSS에 대해 AMD가 쓴소리를 날렸다.
AMD는 SMAA와 TAA는 "DLSS의 업스케일링과 선명함 개선을 위한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미지 결함을 유발하지 않는다"고 일침을 날리며, "오늘날의 게임들에 폭 넓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공개 표준을 지향해온 AMD 입장에서 엔비디아 하드웨어에 종속적인 DLSS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인 것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AMD는 GPGPU를 통해 엔비디아의 DLSS류의 기술을 구현할 수 있다는 입장이며, WindosML과 DirectML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참고로, DirectML은 엔비다아 케플러/ AMD 라데온 7000 시리즈 및 인텔 하스웰 이상의 DX12 호환 하드웨어를 지원한다.
한편, DLSS는 엔비디아의 딥러닝 결과를 드라이버를 통해 배포해 사용자들이 적용하는 방식으로 지원되기에 개발사에서 임의로 적용하는데 한계가 있으며, 파이널 판타지 15와 메트로 엑소더스, 배틀필드 5처럼 DLSS를 지원하는 타이틀의 경우 그래픽 카드와 그래픽 옵션에 따라 DLSS 적용이 제한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