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버그와 시스템 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는 앤썸의 근간이 흔들릴 버그가 발견되었다.
앤썸은 게임 플레이를 통해 더 좋은 장비를 파밍, 제작하고, 다른 플레이어와 협동 및 경쟁해나가는 FPS 계열의 게임으로, 플레이 동기를 제공하는 핵심 컨텐츠 중 하나가 바로 장비아이템이다.
하지만 현재 시스템상 앤썸에 등장하는 적들의 체력은 장비 아이템의 레벨과 연동되고 있는데, 이에 따라 게임 시작시 주어지는 장비의 효율이 파밍을 통해 얻는 보다 고레벨 아이템의 효율보다 높은 경우가 확인되었다.
이는 한 레딧 유저가 장비 효율 비교를 위한 테스트를 통해 밝혀낸 것으로, 게임내 등장하는 스카 트루퍼를 처치하는데 레벨 45 마스터워크 라이플로는 여섯 번 사격해야 하는 반면 레벌 1 디펜더 라이플로는 단 네 번의 사격으로 처치 가능했다.
이후 레딧의 관련 스레드에는 같은 현상을 겪은 게이머들의 글타레가 이어지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 바이오웨어의 Brenon Holmes 테크니컬 디자인 디렉터는 관련 이슈가 사실이라고 확인해 주었다. 시스템 자체는 고레벨 게이머와 저레벨 게이머가 스쿼드를 이루는 앤썸의 특성을 반영한 것이지만, 저레벨 플레이어가 고레벨 적을 죽이는 효율이 더욱 높은 것은 의도하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관련 내용을 조사 중임을 알렸다.
또한, 앤썸 커뮤니티 매니저는 이러한 버그 현상이 기본 제공되는 총기와 다른 고레벨 장비를 조합했을 때 나타나고 있는 것을 확인해서 수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