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폰 엔터테인먼트가 '에이펙스 레전드(APEX Legends)' 핵(hack, 불법 소프트웨어 변경 프로그램) 사용자를 355,000명 차단했다고 밝혔다.
리스폰 엔터인먼트는 레딧(Reddit)에서 '이지 안티 치트(Easy-Anti-Cheat)' 서비스로 에이펙스 레전드 PC 버전 핵 사용자를 차단했으며 핵 사용을 막기 위한 계획을 비밀리에 진행 중이라고 하였다.
에이펙스 레전드는 2월 5일 출시되었으므로 이제 겨우 1개월 정도 지났는데 그 점을 감안하면 핵 사용자가 매우 많다. 지난 해 인기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도 끊임 없는 핵 사용자 때문에 개발사 PUBG가 골머리를 앓았는데 이제 리스폰 엔터테인먼트도 같은 상황에 처한 것이다.
특히 유료 게임이어서 핵 사용자도 게임을 구매해야 하는 배틀그라운드와 달리 에이펙스 레전드는 부분유료 게임이므로 서둘러서 효과 있는 대책을 내놓지 못하면 훨씬 더 큰 금전 손실을 입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