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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섬(Anthem), 오르락 내리락하는 아이템 드롭률 때문에 논란

2019-03-12 13:59
방수호 前 기자 scavenger@bodnara.co.kr

바이오웨어(Bioware)의 게임 '앤섬(Anthem)'이 자주 바뀌는 아이템 드롭률 때문에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

 

바이오웨어는 3월 9일에 앤섬 1.0.3 패치를 배포하여 게임 안정성과 오디오 개선, 리스폰(respawn, 죽은 캐릭터 부활) 제한을 비롯해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였다.

그러나 해당 패치를 적용한 이후 스트롱홀드(stronghold) 미션을 완료하면 여러 가지 '마스터워크(masterwork)'와 '레전더리(legendary)' 아이템을 보상을 받는 오류가 발생하여 바이오웨어는 신숙하게 이를 패치로 원상복구하였다.

바이오웨어 라이브 서비스 책임자 채드 로버슨(Chad Robertson)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앞으로 몇 개월 동안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이며 우리 목표는 게이머들에게 최상 등급 게임 경험을 보장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현재 웬만한 노력을 해서는 좋은 아이템을 구하지 못해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게이머들은 로버슨의 트위터에서 몇 개월이나 더 기다려야 하냐고 한탄하거나 이제 더 이상 앤섬을 즐기고 싶지 않다는 댓글을 남겨서 불만스러운 감정을 표출하였다.

한편 '발더스 게이트'와 '매스 이펙트' 시리즈로 유명한 바이오웨어는 2007년 EA(일렉트로닉아츠)에게 인수된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창립자를 비롯한 실력 있는 개발자들이 여러 명 퇴사하였다. 그 영향 때문인지 근래 출시한 게임들은 평가가 별로 좋지 않았는데 앤섬은 그 중에서도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서 대다수 게이머들이 등을 돌린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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