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Bethesda)가 향후 출시하는 게임들은 스팀(Steam)에도 동시에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베데스다는 3월 26일 공식 트위터에서 '레이지 2 (Rage 2)', '울펜슈타인: 영블러드(Wolfenstein: Youngblood)', '울펜슈타인: 사이버파일럿(Wolfenstein: Cyberpilot)', '둠 이터널(Doom Eternal)' 등 현재 개발 중인 게임들을 스팀에도 출시할 것이며, 지난 해 출시한 '폴아웃 76 (Fallout 76)'은 올해 말 스팀에 선보인다고 하였다.
지난 해 베데스다는 자사의 온라인 게임 유통망이자 런처인 '베데스다 넷(Bethesda.Net)'을 사용하여 PC 게임을 출시한다고 발표했기 때문에 계획이 바뀐 것이다. 베데스다 넷 기능과 편의성이 스팀과 비교하면 상당히 부족하여 게이머들의 비난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이는 앞으로 출시할 모든 게임의 판매량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서 본래 입장을 철회했다고 볼 수 있다.
거대 게임사 중 하나인 베데스다가 다시 스팀과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으므로 베데스다 게임 팬들과 스팀 사용자들은 플랫폼과 서비스 제한 때문에 골머리 앓는 일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