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PSN(PlayStation Network)에 카드 결제 기능을 도입한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는 12일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오는 2019년 5월 9일(목)부터 PSN에서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를 사용한 결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국내에서 제공되던 PSN 서비스는 카드 결제 기능이 들어가지 않아 따로 PSN 카드를 구매해 충전하는 방식을 써왔는데, 최근 PSN 서비스가 모회사인 SIE(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 Inc.)로 이전되면서 해외 결제 방식으로 카드 결제가 가능해진 것으로 보인다.
PSN 결제 가능 카드는 해외 승인을 지원하는 VISA, Master, JCB, AMEX 제휴 카드이며, PSN 계정에 등록된 계정에 카드 정보를 입력해두면 게임 및 콘텐츠 구매 외에도 온라인 유료 멤버십(PlayStation Plus) 가입이나 자동 갱신에도 카드 결제를 쓸 수 있다.
PSN 카드 결제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 계정만 지원하며 PS 스토어에서 한 번에 구매 가능한 최대 금액은 25만원이다. 물론 카드 결제 외에 이전처럼 PSN 스토어 카드 충전 방식으로 계속 제공되며 이미 국내 총판인 AT 게임에서 PSN 카드 판매를 하고 있다.
현재 SIEK는 국내 PSN 서비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해외 이전 동의를 받고 있으며, 4월 16일 이후에는 이전 동의를 하지 않은 유저들은 서비스 이용이 제한된다.
공식 PSN 서비스 이전 날짜는 5월 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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