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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구글, 스트리밍 비디오 서비스 다시 협력.. 올해 안에 정상화

2019-04-19 14:23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아마존(Amazon)과 구글(Google)이 스트리밍 비디오 시장에서 다시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18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유튜브(YouTube)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Amazon Prime Video)를 상대 진영의 플랫폼에서 공식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식 유튜브 앱이 앞으로 몇 달 안에 아마존 파이어(Fire) TV 및 파이어 TV 에디션 스마트 TV에 출시되어, 사용자가 좋아하는 뮤직 비디오, 좋아하는 크리에이터, 영화, 쇼, 뉴스, 라이브 스포츠 등 다양한 유튜브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원활하게 접근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구글 크롬캐스트(Chromecast)와 안드로이드(Android) TV 기기로 스트리밍하는 사용자들도 같은 시기에 수천 개의 타이틀 및 아마존 오리지널 콘텐츠에 무제한으로 접속할 수 있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광범위한 안드로이드 TV 기기 파트너들에게 보급되고 유튜브 TV와 유튜브 키즈 앱 역시 파이어 TV에서 올해 말에 나올 예정이다.

양사는 그 동안 자사 플랫폼에 상대방 스트리밍 서비스가 제대로 지원되지 않는다며 상호 서비스 공식 지원을 중단했고 이후 여러 차례 협상 과정에도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넷플릭스(Netflix)가 글로벌 점유율을 확대하고 애플과 디즈니까지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면서 구글과 아마존도 다시 협력 관계로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유튜브는 일반 사용자들이 업로드하는 영상과 크리에이터들의 다양한 콘텐츠가 빠르게 올라오고,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넷플릭스처럼 전문 제작사가 만든 검증된 콘텐츠가 주력이라는 점에서 양사의 협력은 이용자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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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남자 kyta12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9-04-19 14:46/ 신고
적의 적은 나의 동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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