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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 CEO, 대의명분 내세우며 밸브 스팀 수익분배 구조 비판

2019-04-26 11:38
방수호 기자 scavenger@bodnara.co.kr

에픽게임즈(Epic Games) CEO가 스팀(Steam)이 영구적으로 개발자 수익 분배를 에픽게임즈 스토어와 동일하게 바꾸면 게임 독점 공급을 그만두겠다고 하였다.

 

팀 스위니(Tim Sweeney)는 금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에픽게임즈 스토어 운영 방식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의 질문에 답하면서 스팀을 운영하는 밸브(Valve)가 게임 판매 수익 중 30%를 가지고 개발자에게 70%를 주는 방식은 게임 사업에 의존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큰 문제이며 에픽게임즈는 이를 고치겠다고 하였다.

이어서 밸브가 에픽게임즈 스토어처럼 게임 판매 수익 중 12%만 받거나 그 이하로 줄인다면 게임 독점 공급을 그만 둘 것이냐는 질문이 나오자 긍정하였으며, 스팀에 에픽게임즈 게임을 공급하는 것까지 고려한다고 하였다.

근래 유비소프트를 비롯한 대형 게임사 일부가 개발자 수익을 스팀보다 많이 보장하는 에픽게임즈 스토어로 신작 게임을 독점 출시하는 일이 증가하여 그에 불만을 표하는 게이머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에픽게임즈 스위니 CEO는 현재 부조리한 게임 시장을 개선하기 위하여 그런 것이라고 설명한 셈이다.

이른바 대의명분을 내세운 것인데 현재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제공하는 편의기능이 많이 부족하고 본래 스팀으로 출시하기로 했던 게임 출시가 취소되는 일로 게이머들은 불편함을 겪고 있어서 스위니 CEO의 해당 트윗에는 냉소적이거나 비판적인 댓글이 많이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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