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가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AMD는 2019년 1분기에 GAAP 기준 매출 12억 7천만 달러, 영업이익 3,800만 달러, 순이익 1,6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8.3%, 80.2% 하락한 것으로 전분기 대비로도 매출은 10% 순이익은 58% 가량이 줄어들었다.
AMD는 1분기 실적 하락은 컴퓨팅 및 그래픽 부문 매출 감소로 인한 것으로 클라이언트 프로세서 판매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매출 총 이익률(Gross Margin)은 라이젠(Ryzen)과 에픽(EPYC) 프로세서 및 데이터 센터 GPU 판매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41%를 기록했다.
AMD CEO 리사 수(Lisa Su) 박사는 라이젠과 에픽 프로세서 및 데이터 센터 GPU 매출이 작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면서 상당한 매출 총 이익률을 달성했다며, 차세대 7nm PC, 게이밍과 데이터 센터 제품의 출시를 기대하며 앞으로 시장 점유율 및 재무 성장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분기에 구글이 차세대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Stadia를 발표하면서 이를 운영하기 위해 AMD 라데온 데이터센터 GPU를 선택했고, 아마존 웹 서비스(AWS)도 AMD 에픽 프로세서 기반 서비스를 확대했으며, 소니는 차세대 PS 게임 콘솔에 AMD Zen 2 기반 CPU 및 Navi GPU를 기반으로 하는 커스텀 칩셋을 공급한다.
또한 AMD 2세대 라이젠 프로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노트북과 라이젠 임베디드 R1000 SoC도 발표했다.
한편, AMD는 2분기 예상 실적으로 15억 2천만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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