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Qualcomm)이 애플(Apple)과의 소송 합의로 향후 실적 향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퀄컴은 2019년 3월 31일자로 마감된 2019 회계년도 2분기 실적으로 50억 달러의 매출과 9,000만 달러의 영업이익, 그리고 7,000만 달러의 순이익(주당 순이익 0.55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35%, 101% 증가한 것으로 이번 분기 실적에는 지난 4월 16일 애플과 체결한 특소 소송 합의 및 다년 간의 글로벌 특허 라이센스 계약 및 칩셋 공급 계약은 반영되지 않았다.
퀄컴은 애플과의 합의로 2019 회계년도 3분기에 45~47억 달러의 예상 수익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애플 외에 특허 소송을 진행 중인 화웨이(Huawei)가 지불해야 하는 로열티 매출도 1억 5천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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