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한국형 식기세척기 신모델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한국형 식기세척기는 국내 시장에 증가하고 있는 4인 이하의 소형 가구에 최적화된 용량과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족이 식기를 쌓아 두지 않고 그때그때 세척하기 가장 적합한 용량으로, 좁은 공간에도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기존 제품 대비 폭을 150mm 가량 대폭 줄여 450mm의 슬림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본 세척 전 물로만 애벌 세척을 하면서 물의 탁한 정도를 감지해 식기의 오염 정도를 파악하고 세척 시간과 물 온도를 설정해주는 '자동세척' 기능, 세척 완료 후 문을 자동으로 열고 내부 증기를 빠르게 배출시키는 '자동 열림 건조' 기능을 지원한다. 오목한 밥그릇과 국그릇 등 한국형 식기를 넉넉하게 넣어 세척할 수 있도록 설계된 '한국형 바스켓'이 적용됐다.
뿐만 아니라 수저통을 원하는 위치로 이동시킬 수 있기 때문에 프라이팬, 냄비 등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조리 도구를 효과적으로 배치해 세척할 수 있어 편리하다. 표준 코스 기준 1회 사용 소비 전력량은 쳥균 0.90kW이며 손 설거지와 비교하면 물 사용량을 1/6 정도로 줄일 수 있다.
그 밖에 △눌어붙은 밥풀이나 양념까지 세척할 수 있도록 돕는 '불림' △누수 발생을 모니터링해 급수를 차단하는 '누수방지' △75℃의 고온으로 기름까지 말끔하게 세척해 주는 '고온헹굼' △식사 시간 중 대화를 방해하지 않는 수준의 저소음 등 소비자를 배려한 다양한 기능이 탑재됐다.
삼성 식기세척기 신제품은 8인용 단일 용량에 싱크대나 부엌 가구와 일체감 있게 설치할 수 있는 '빌트인', 공간 제약 없이 독립적으로 설치할 수 있는 '프리스탠딩'의 2개 모델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6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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