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NVIDIA)가 2020 회계년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엔비디아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2019년 4월 28일자로 마감된 2020 회계년도 1분기 매출로 22억 2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 대비 1% 오른 것이지만 암호화화폐 관련 매출이 컸던 전년 동기 대비로는 31% 하락한 것이다.
영업이익과 순이익 역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줄었는데, 영업이익은 72% 감소한 3억 5,800만 달러, 순이익은 68% 감소한 3억 9,400만 달러로 전분기 대비로도 감소세를 보였다.
엔비디아 CEO 젠슨황은 "회사가 상승 추세로 돌아왔다"며, "거의 100여개의 새로운 지포스 Max-Q 노트북이 출시되어 게임에서 성장세로 돌아섰고, 엔비디아 RTX는 차세대 게임의 표준인 레이트레이싱에서 광범위한 업계 지원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인공지능(AI) 채택이 클라우드를 넘어 엣지 컴퓨팅까지 이동하면서 가속화되고 있다면서 얼마 전 인수한 Mellanox가 도움이 될 거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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