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개최한 WWDC (WorldWide Developer Conference) 2019에서 증강현실(이하 AR) 게임 '마인크래프트 어스(Minecraft Earth)'가 시연되었다.
WWDC 2019에서 마인크래프트 어스 시연 모습
(출처: 벤처비트(VentureBeat) 유튜브 채널)
네오윈(Neowin)에 의하면 이번 시연은 애플이 마인크래프트 어스 개발사인 모장(Mojang)을 초대하여 성사되었다. 행사장에서 모장은 게이머 2명이 현실과 상호작용하면서 마인크래프트 어스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각 게이머의 게임 화면을 보여주면서 어떻게 건물을 짓고 게이머의 행동으로 사물과 캐릭터가 변화하는지 보여주었고, 게임 내에 다른 게이머가 어울리는 모습과 적 몬스터를 상대로 싸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애플은 WWDC 2019에서 AR 콘텐츠용 프레임워크 'ARKit 3'를 공개했는데 모션 캡처를 비롯한 AR 기능이 개선되었다. 이를 활용하여 마인크래프트 어스도 기존 모바일 AR 게임보다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을 구현한 것으로 추정한다.
마인크래프트 어스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베타 테스트를 신청할 수 있는데 아직 테스트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